테더, 금 담보 자산 Alloy 출시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인 테더(Tether)는 다른 자산의 가치에 고정되어 있지만 금을 담보로 하는 일련의 자산인 Alloy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Alloy 라인업의 첫 번째 토큰은 AUSDT로, Tether Gold(XAUT)를 담보로 사용하여 미국 달러 가치를 따릅니다.

 

 

테더(Tether), 금 기반 '테더 자산' 발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Alloy 출시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큰 스테이블 코인을 보유한 회사인 Tether는 금 본위제로의 복귀를 추구하는 새로운 암호화폐 자산 라인인 Alloy를 출시했습니다.

Alloy는 Tether 그룹에 속한 두 회사인 Moon Gold NA, SA de CV와 Moon Gold El Salvador, SA de CV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그 이름은 두 자산을 결합하여 새로운 자산을 만든다는 개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Alloy는 다른 통화의 가치(달러)를 따르지만 다른 유동 자산(금)을 담보로 하는 "테더 자산" 개념을 기반으로 내부 작업을 수행합니다.

Tether는 이를 통해 "기준 자산과 테더링된 자산 간의 일관된 가치와 안정성"을 허용한다고 말합니다.

Alloy 라인업에서 Tether가 출시한 첫 번째 자산은 미국 달러 가격을 따르고 금으로 뒷받침되는 토큰인 AUSDT였습니다.

Tether는 Tether Gold(XAUT)로 이 토큰을 지원하여 스위스 회사가 보유한 실물 금으로 토큰 가치를 담보합니다.

사용자는 Tether Gold를 담보로 예치하는 ASUD 토큰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Tether CEO Paolo Ardoino는 "안정화 메커니즘은 USDT와 같은 기존 옵션과 다르지만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흥미로운 이정표를 의미하며 우리는 이것이 나머지 시장과 어떻게 상호 작용할 것인지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Ardoino는 또한 이 기술이 Tether의 향후 디지털 토큰화 플랫폼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시 당시 AUSD 토큰은 Ethereum 블록체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XAUT 보유자는 토큰을 판매하지 않고도 달러와 같은 통화를 사용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140Kg 이상의 금을 뒷받침하는 800만 개 이상의 AUSDT가 발행되었습니다.